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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조만간 구매할 예정이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서 휴대폰에 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찾아보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학생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체크해봐야 하는 주요 요소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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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하는 요소입니다.

공시지원금이란 핸드폰 기계의 가격을 할인 받는 방법이고

선택약정은 통신요금에서 할인을 받는 방법입니다.

신형 모델일수록 공시지원금은 당연히 적게 나옵니다.

제조사에서 당연히 신제품을 싸게 팔이유가 없지요.

반대로 신제품이 나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전 기종은

공시지원금 혜택을 늘려서 창고의 공간을 비우려고 합니다.

신기종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선택약정을 이용한 할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구제품인 경우에는 공시지원금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폰을 구매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공시지원금으로 받게되는 혜택은 대부분 20% 정도로

비싼 요금제일수록 당연히 혜택을 폭 또한 커지게 됩니다.

선택약정을 이용한다면 약정의 기간을 1년 정도로 줄일수도 있습니다.

매년 폰을 바꾸는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선택약정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 할부원금이 어떻게 되는가

휴대폰을 새로 사시거나 바꾸실 때

할부원금이 어떻게 되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리점에의 주요상담 부분이

바로 할부원금을 따져보는 것입니다.

 

 

■ 한달요금에 숨어있는 꼼수

할부원금 다음으로 한달요금을 체크하게 되는데요.

언뜻 보기에는 적은 한달요금으로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꼼수가 숨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36개월 할부인 경우인데요.

이렇게 할부기간을 늘리는 것은 대리점에서

기기마진을 모두 챙기겠다는 꼼수입니다.

대리점에서 할부를 길게 책정할수록 기기대금은 저렴해지면서

한달요금 또한 낮아지는 것같지만

실상은 그만큼 매장에서 기기마진을 챙겨가게 됩니다.

 

■ 실기기값부담금이 저렴하다고요?

전에 핸드폰을 구매하시면서 겪으셨던 경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하면 실제 부담하시게 되는 비용은 얼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대리점을 가시나 요금제에 따른 할인 금액은 정해져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이든, 선택약정 지원금이든

 

대형 3사 이통사는 모두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 페이백 믿을 수 있는가?

페이백으로 휴대폰을 산다면 제값을 모두 주고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혜택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대리점의 이익은 핸드폰을 팔 때 발생하는 것과

고객이 이동통신을 이용하면서 납부하는 금액의 일부 2가지입니다.

당연히 단타인 핸드폰 판매 외에

장기적으로 해당 대리점을 통한 고객이 늘어난다면 수익이 커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나라에서 지정한 보조금 이상을 지불해서라도 가입자를 늘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페이백 방식입니다.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정가에 판매한 

이후에 구매자의 계좌를 통해서 일정금액을 입금해 주게 됩니다.

보통 다음주, 또는 다음달 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해당 대리점은 다음날에는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굳이 하시겠다면 꼭 당일에 페이백을 해주는곳이 좋겠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불법적인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페이백으로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 제값에 일시불로 사는 분들은 없지요?

당연히 할부를 하실텐데요, 원금에 할부이자가 붙으면

93만원대의 핸드폰이 결국 99만원이 되어버립니다.

기간이 늘어날수록 할부이자는 더욱 올라갑니다.

결국 소비자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뒤집어쓰게 됩니다.

원금에 이자까지 계산해서 꼼꼼히 확인하셔야만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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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개통이 어려운 경우

대리점도 당연히 하루라도 빨리 개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고객 여러분도 새로 산 핸드폰을 빨리 사용하고 싶으시겠지만

당일개통이 어려운 것은 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시점에

개통을 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2일 정도의 여분은 생각하고 계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당일 개통이 안되는 경우에,

새로산 핸드폰 상자를 빨리 뜯고 싶으시겠지만

개통이 되는 날짜에 개봉을 하시는 게 

나중에 일이 꼬여서 변경을 해야 하는 경우나

보상을 받기에 좋습니다.

 

대리점별로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불법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엄청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직한 대리점을 만났을 때에 한합니다.

 

하지만 제조사와 통신사에서 대리점에 지급하는 비용은

매월 초나 말에 달라집니다.

이 부분을 얼마나 정직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대리점에서 부담해도 되는 부분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기도 하고 과도한 부가서비스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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